송중기, 영국인 여친과 열애…‘임신설’ 확산에 “대응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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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미모의 영국인 여성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온라인을 중심으로 '임신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송중기 여자친구 임신 목격담이 다시금 주목받으면서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이날 송중기 열애설이 보도되자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송중기 배우는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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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송중기 여자친구 임신 목격담이 다시금 주목받으면서 결혼이 임박한 게 아니냐는 추측까지 나오고 있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6일 임신설과 관련해 “대응하지 않을 것”이란 반응을 보였다.
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이날 송중기 열애설이 보도되자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송중기 배우는 한 여성과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바란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 “교제 사실 이외의 정보들은 확인해 드릴 수 없는 점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주시면 감사드린다”고 당부했다.
송중기는 지난 7일 싱가포르 리조트 월드 센토사 콜로세움에서 열린 ‘재벌집 막내아들’ 미디어 콘퍼런스에 여자친구를 동행, 스태프들에게 연인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국내에 동시 귀국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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