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8시간 추가근로 일몰 연장 안되면 전적으로 민주당 책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올해 말로 끝나는 30인 미만 사업장의 8시간 특별 연장 근로제와 관련해 일몰이 연장되지 않으면 이는 전적으로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아침 회의에서 민주당이 원내 1당으로서 나라와 서민경제를 생각한다면 모레(28일) 반드시 근로기준법 일몰 연장 법안을 통과시켜주길 바란다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올해 말로 끝나는 30인 미만 사업장의 8시간 특별 연장 근로제와 관련해 일몰이 연장되지 않으면 이는 전적으로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6일) 아침 회의에서 민주당이 원내 1당으로서 나라와 서민경제를 생각한다면 모레(28일) 반드시 근로기준법 일몰 연장 법안을 통과시켜주길 바란다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이 해당 법안에 대해 통과시키겠다는 약속은 하지 않고 다른 법과 연계를 주장하는 듯한 태도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벤투·손흥민, 축구역사통계연맹 최우수 감독·선수 후보 선정
- '뇌 먹는 아메바' 감염 국내 첫 확인...50대 남성, 10일 만에 사망
- 전신형 리얼돌 통관 허용...미성년·특정인 형상 제외
- '무면허 음주 킥보드' 고등학생들, 버스와 충돌...1명 다쳐
- 친구들 앞에서 공개 망신준 초등교사 아동학대 유죄..."정서적 학대"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