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광주교육청, 개정 교육과정 설명 책자 보급 등

류형근 기자 2022. 12. 26.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자료가 담긴 책자 '교육과정, 어제-오늘-내일을 비추다'를 개발해 일선 학교 등에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024년부터 적용되는 개정 교육과정은 학교가 자율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초등학교는 지역과 학교의 여건, 학생의 필요에 따라 학교자율시간에 다양한 과목과 활동을 개설해 운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자료가 담긴 책자 '교육과정, 어제-오늘-내일을 비추다'를 개발해 일선 학교 등에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광주시교육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설명자료가 담긴 책자 '교육과정, 어제-오늘-내일을 비추다'를 개발해 일선 학교 등에 보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2024년부터 적용되는 개정 교육과정은 학교가 자율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초등학교는 지역과 학교의 여건, 학생의 필요에 따라 학교자율시간에 다양한 과목과 활동을 개설해 운영할 수 있다.

책자는 교육과정 자율화 내용을 분석했으며 교사의 주도성, 협력, 성찰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됐다.

또 '삶과 연계된 수업으로 배움이 즐거운 학생' '전문성을 발휘하며 학생과 함께 성장하는 교사' '자율과 참여로 만들어가는 학교문화 실현' 실현 등으로 구성됐다.

◇조선대 언어치료학과 국가자격증 100% 합격

조선대학교는 언어치료학과 학생들이 최근 실시된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 시험에서 전원 합격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조선대학교. (사진=조선대 제공·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이 시행한 언어재활사(2급) 국가자격증 시험에 조선대는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32명이 응시했다. 2급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시험 전국 합격률 68.7%이다.

지난 2007년 개설된 언어치료학과는 지난 2010년 1회 졸업생들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2급 언어재활사 시험에 전원 합격한 이래 2013년부터 시행된 국가자격증시험에서 매년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지난 2014년과 2019년 2급 시험에서 전국 수석, 2019년·2020년에는 1급 언어재활사 국가자격증시험에서 전국 1등을 차지했다.

◇광주대 인테리어디자인학과, 제15회 공간디자인대전 수상

광주대학교는 인테리어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15회 공간디자인대전 인테리어 코디네이션 공모전에서 4팀이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대학교는 인테리어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제15회 공간디자인대전 인테리어 코디네이션 공모전에서 4팀이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광주대학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모전에 이현빈·지현우·허대성 학생이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내·외적 성장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작품을 출품해 특별상을 받았다.

또 태열·김지민·최진한 학생은 'H:idea 호스피스, 빛으로 치유하다' 작품으로 특선을 차지했으며 이 밖에도 2개의 팀이 입선했다.

'공간, 아름다움과 아름다운 것들의 차이'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공모전은 총 498개 작품이 접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