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우승 멤버 모리만도, 타이완 중신으로 복귀할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SSG의 통합우승 멤버 숀 모리만도가 타이완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오늘(26일) 타이완 매체 등을 인용해 모리만도가 타이완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와 입단 협상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좌완 투수 모리만도는 2016년과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었고, 2021시즌부터 2022시즌 중반까지 중신에서 활약했습니다.
결국 SSG는 한국시리즈 종료 후 더 나은 외국인 투수를 찾겠다며 모리만도와 결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SSG의 통합우승 멤버 숀 모리만도가 타이완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오늘(26일) 타이완 매체 등을 인용해 모리만도가 타이완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와 입단 협상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좌완 투수 모리만도는 2016년과 2021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뛰었고, 2021시즌부터 2022시즌 중반까지 중신에서 활약했습니다.
그는 지난 7월 이반 노바의 대체 외국인 투수로 SSG에 합류했고, 12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1.67로 맹활약했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선 다소 부진했습니다.
그는 키움과 한국시리즈 2경기에선 4이닝 동안 11피안타 7실점으로 뭇매를 맞으며 실망스러운 결과를 냈습니다.
결국 SSG는 한국시리즈 종료 후 더 나은 외국인 투수를 찾겠다며 모리만도와 결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송중기, 미모의 영국인과 열애 중…“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다”
- 가수 서인영, 내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화촉
- “난생처음 수백만 원 패딩 쇼핑”…보육원 어린이 챙긴 '부부의 선물'
- '펑' 소리와 함께 파인 호텔 바닥…아수라장 된 결혼식
- 한 열차서 '덥다', '춥다' 동시에 민원?…지하철 난방 갑론을박
- 사냥하고, 눈밭에서 뒹굴고…수달 가족이 혹한기를 버티는 방법
- “식당 아닌 듯”…'비밀 경찰서' 의혹 제기된 중식당 어땠길래?
- 산타로 변신한 이강인…“희찬 형 세리머니? 전 못 해요”
- “칼슘 보충제 알고 드세요”…이러면 '큰일'
- 성남에서 수도관 터져 도로 침수…강추위에 꽁꽁 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