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전국투어 서울 공연 성료…첫사랑 오프닝 공연

장지윤 인턴 기자 2022. 12. 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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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Ailee)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을 선사했다.

에일리는 지난 24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의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에일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헤븐(Heaven)', '보여줄게', '유앤아이(U&I)',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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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일리, 첫사랑. 2022.12.26. (사진 = 에이투지 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가수 에일리(Ailee)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공연을 선사했다.

에일리는 지난 24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의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공연 시작에 앞서 오프닝 무대는 걸그룹 첫사랑(CSR)이 장식했다. 첫사랑은 최근 활동을 마친 첫 번째 싱글 '시퀀스 : 세븐틴앤드(Sequence : 17&)'의 타이틀곡 '러브티콘(♡TiCON)'과 데뷔 앨범 '시퀀스 : 7272(Sequence : 7272)'의 수록곡 '으랏차 (Euratcha!)'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일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헤븐(Heaven)', '보여줄게', '유앤아이(U&I)',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히트곡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더했다. 크리스마스이브 공연인 만큼 캐럴도 준비해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했다.

또, 이날 공연을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진행해 더 많은 팬과 호흡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서 안양을 시작으로 창원, 군산, 대구, 서울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에일리는 오는 31일 부산, 내년 인천, 용인, 대전 공연으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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