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서 50대 남성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벌목 사고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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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의 한 야산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53살 김 모 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산에 텐트만 있고 사람이 안 보인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전기톱이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김 씨가 혼자 나무를 베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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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강원도 홍천군 서면 팔봉리의 한 야산에서 서울시 동대문구 53살 김 모 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산에 텐트만 있고 사람이 안 보인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 전기톱이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김 씨가 혼자 나무를 베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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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초희 기자 (chohee2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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