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천변 산책로 조성공사 마무리 [지금 구청은]

2022. 12. 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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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평창문화로 130에서부터 홍지문에 이르는 3㎞ 구간의 '홍제천변 산책로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

홍제천 수변공원부터 신영교 사이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했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신영2교부터 신영3교 구간에는 데크 등을 만들고 산책하기 편리한 환경을 만들었다.

낡은 펜스와 벤치는 교체하고 산책로 역시 재포장했다.

158개의 LED 경관조명도 설치해 물, 바위, 문화재가 어우러진 수려한 홍제천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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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평창문화로 130에서부터 홍지문에 이르는 3㎞ 구간의 ‘홍제천변 산책로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 홍제천 수변공원부터 신영교 사이 단절된 산책로를 연결했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신영2교부터 신영3교 구간에는 데크 등을 만들고 산책하기 편리한 환경을 만들었다. 낡은 펜스와 벤치는 교체하고 산책로 역시 재포장했다. 158개의 LED 경관조명도 설치해 물, 바위, 문화재가 어우러진 수려한 홍제천변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지역 경관 개선에도 긍정적인 만큼 남은 공사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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