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결식우려 아동 급식비 지원[지금 구청은]

2022. 12. 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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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겨울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사각지대 아동을 찾아내 급식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빈곤·가정해체를 겪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이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18세 이상도 포함된다.

지원금액은 한 끼에 8000원으로, 하루 최대 2만4000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선정 아동에게는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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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겨울방학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사각지대 아동을 찾아내 급식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빈곤·가정해체를 겪는 만 18세 미만의 아동이며,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 18세 이상도 포함된다. 신청권자가 아동 본인 뿐 아니라 가족· 이웃·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확대된 게 특징이다. 지원금액은 한 끼에 8000원으로, 하루 최대 2만4000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선정 아동에게는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가 지급된다. 꿈나무카드 앱)으로 이용 가능한 식당과 잔액을 확인할 수 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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