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도 주관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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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전북도가 주관한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지난 2012년 이후 전북도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에 올랐다.
전북도는 체납세 징수율, 번호판 영치, 공매실적, 유관기관 합동단속실적 등 지방세 징수와 관련된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또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 경찰서와 같은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추진해 징수실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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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전북도가 주관한 지방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완주군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지난 2012년 이후 전북도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 시·군에 올랐다.
전북도는 체납세 징수율, 번호판 영치, 공매실적, 유관기관 합동단속실적 등 지방세 징수와 관련된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군은 고질·상습체납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및 차량 압류·공매, 군·읍면합동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등 행정제재를 추진하고 있다.
또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한국도로공사, 경찰서와 같은 유관기관 합동단속을 추진해 징수실적을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지켜줘 감사하다”며 “고액·상습체납자로 인해 성실납세자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이 들지 않도록 체납세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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