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페르난데스로 중원 탄탄 '그 자체'...리버풀 드림 베스트11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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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꿈꾸는 베스트11 라인업.
영국 매체 'HITC'는 2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원하는 영입을 모두 성공하고 부상 선수들이 돌아온다면 그들의 드림 라인업이 완성될 수 있다"라고 전하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드림 라인업엔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가 포함되어 있는데 특히 구멍이 많은 중원을 이들로 보강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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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버풀이 꿈꾸는 베스트11 라인업. 완성만 된다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상급이다.
영국 매체 'HITC'는 2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원하는 영입을 모두 성공하고 부상 선수들이 돌아온다면 그들의 드림 라인업이 완성될 수 있다"라고 전하며 라인업을 공개했다.
리버풀은 2022/2023시즌 부상자의 속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미 루이스 디아스를 비롯한 다수의 선수들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드림 라인업엔 주드 벨링엄(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가 포함되어 있는데 특히 구멍이 많은 중원을 이들로 보강하겠다는 계획이다.
베스트11은 다음과 같다. 골키퍼 장갑은 알리송이 끼고 포백 라인은 앤디 로버트슨, 버질 판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가 구성했고 중원은 파비뉴, 벨링엄, 페르난데스가 섰다. 전방엔 디아스, 다윈 누녜스, 모하메드 살라가 자리했다.
특히 페르난데스는 아르헨티나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 주역이다. 1억 2,000만 유로(약 1,625억원)의 바이아웃이 있지만 천문학적인 이적료 투자를 불사하겠다는 의지다.
사진=HI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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