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육용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 의심축 확인

김아연 2022. 12. 2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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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도내에서 세 번째로 남원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남원 송동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돼 해당 농가와 반경 500m 내 농가 등의 가금류 2만 7천여 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초 순창 유등의 산란계 농장, 이달 초 고창 해리의 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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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 도내에서 세 번째로 남원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축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남원 송동면 육용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돼 해당 농가와 반경 500m 내 농가 등의 가금류 2만 7천여 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 검사와 함께 반경 10km 내 농가에 대해서는 이동 제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초 순창 유등의 산란계 농장, 이달 초 고창 해리의 오리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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