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권상우X오정세X이민정 저세상 케미…현장 분위기 어땠나

조은애 기자 2022. 12. 2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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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위치'의 따뜻했던 현장이 공개됐다.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10종을 공개했다.

한편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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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스위치'의 따뜻했던 현장이 공개됐다.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영화 '스위치'(감독 마대윤)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10종을 공개했다.

먼저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에서 하루아침에 캐스팅 0% 무명배우로 인생이 뒤바뀌어 재연 프로그램 속 안중근 의사로 분장한 권상우의 유쾌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 짠내 폭발 매니저에서 치명적인 톱스타를 오가는 조윤 역의 오정세와 권상우의 '찐친' 케미, 추억 속 첫사랑에서 생활력 만렙 현실 아내를 오가는 수현 역 이민정의 환한 미소에서는 화기애애했던 분위기가 묻어난다.

쌍둥이 남매로 호흡을 맞추며 히든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낸 아역 배우 박소이와 김준의 깜찍한 모습 역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스위치'는 캐스팅 0순위 천만배우이자 자타공인 스캔들 메이커,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만끽하던 톱스타 박강(권상우)이 크리스마스에 인생이 180도 뒤바뀌는 순간을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023년 1월 4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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