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고 예산 일부, 대학 지원 확정
조재한 2022. 12. 26.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초·중·고 예산으로 대학을 지원하는 교육 예산 방침이 찬반 논란 끝에 지원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특별회계 가운데 1조 5,000억 원은 유·초·중·고 교육에 쓰이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지원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특별회계 도입으로 대학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한 반면, 시도 교육감 협의회는 유·초·중·고 교육을 후퇴시키는 임시방편적 결정이라며 아쉬움과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초·중·고 예산으로 대학을 지원하는 교육 예산 방침이 찬반 논란 끝에 지원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국회는 지난 12월 24일 고등·평생교육 지원특별회계를 신설해 9조 7,000여억 원을 대학 교육에 쓰기로 한 2023년도 예산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특별회계 가운데 1조 5,000억 원은 유·초·중·고 교육에 쓰이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지원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특별회계 도입으로 대학 위기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환영한 반면, 시도 교육감 협의회는 유·초·중·고 교육을 후퇴시키는 임시방편적 결정이라며 아쉬움과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대구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