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1년 전 면사포 쓴다더니...비연예인과 결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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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인영이 내년 2월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오는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남산의 한 호텔에서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열 예정이다.
1년 전 서인영은 한 무속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54세가 되어야 결혼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뚜렷한 결혼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서인연은 "늘 늦게 결혼한다는 말만 들었는데 결혼할 수 있다니까 기분이 좋다."며 내심 기대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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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가수 서인영이 내년 2월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오는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남산의 한 호텔에서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열 예정이다.
서인영의 예비남편은 비연예인 것으로 알려졌다.
1년 전 서인영은 한 무속인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54세가 되어야 결혼한다는 말을 들었다."며 뚜렷한 결혼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무속인이 "지금 옆에 사람이 보인다. 2년 동안 결혼 운이 들어와있다. 9개월 뒤부터 결혼 운이 보인다. 면사포를 쓰고 목이 올라오는 드레스를 입고 결혼하는 모습이 보인다. 사람을 만나며 동화되기 쉬우니까 사람을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서인연은 "늘 늦게 결혼한다는 말만 들었는데 결혼할 수 있다니까 기분이 좋다."며 내심 기대감을 내비쳤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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