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맹유나, 오늘(26일) 4주기…이른 나이에 떠난 싱어송라이터
김민지 2022. 12. 26.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고(故) 맹유나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18년 12월 26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이에 대해 당시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말이고 워낙 경황이 없어 알리지도 못하고 가까운 지인들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라고 밝혔다.
사망 전 고인은 정규 3집 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가수 고(故) 맹유나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됐다.
고인은 지난 2018년 12월 26일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29세.
고인의 부고는 장례를 치른 후 2019년 1월 8일에야 알려졌다. 이에 대해 당시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 측은 “연말이고 워낙 경황이 없어 알리지도 못하고 가까운 지인들끼리 조촐한 장례를 치렀다”라고 밝혔다.
사망 전 고인은 정규 3집 앨범을 준비 중이었다. 또한 모 대학의 실용음악과 교수로 초빙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앞두고 있던 상황이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맹유나는 2007년 일본에서 드라마 ‘봄의 왈츠’ OST로 데뷔했다. 이후 ‘파라다이스’(Paradise), ‘장밋빛 인생’, ‘바닐라 봉봉’, ‘체리 파이’(Cherry Pie) 등 음원 활동을 이어갔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JH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중기, 영국인과 열애…"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길"[공식]
- '1대 인현왕후' 김민정, 10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공개('마이웨이')
- '쏘 러블리' 안소희, 30세 맞아? 딱핀 2개로 초동안 미모 완성
- '도경완♥' 장윤정, 시母와 맥주파티..친자매 비주얼
- [서울가요대상D-24]2022 가요계 빛낸 스타?BTS·블핑·임영웅, 봇물 터진 '밀리언셀러'
- 손예진 子 알콩이 첫공개 "♥현빈, 함께 고슴도치 변신 감사"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