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새해 첫 해돋이 ‘월산근린공원에서’

나윤상 2022. 12. 26.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남구는 계묘년 한해 주민행복을 기원하면서 새해 힘찬 출발을 시작하기 위해 월산근린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해맞이 행사는 계묘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6시 40분부터 월산근린공원 정상에서 열린다.

사전 행사로는 새해 소망을 담은 연날리기 시연 및 풍물패 공연이 진행되고, 해돋이를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서로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해맞이 행사 개최
연날리기, 드론 축하비행, 풍물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광주 남구는 계묘년 새해 해돋이 행사를 3년만에 개최한다 / 더 팩트 DB

[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광주 남구는 계묘년 한해 주민행복을 기원하면서 새해 힘찬 출발을 시작하기 위해 월산근린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해맞이 행사는 계묘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6시 40분부터 월산근린공원 정상에서 열린다.

남구는 공원 산책로와 행사장 주변에 공무원 70여 명을 안전요원으로 배치하여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행사는 약 1시간 정도 펼쳐질 예정이다.

사전 행사로는 새해 소망을 담은 연날리기 시연 및 풍물패 공연이 진행되고, 해돋이를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이 서로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해돋이 후에는 새해 힘찬 출발을 알리는 드론 축하비행이 5분간 펼쳐지고 이후 반다비 체육관 현장사무소 인근에서 떡국 및 차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일출 행사 주 무대 옆에 소망나무가 설치되어 주민들이 새해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걸 수 있도록 했다.

남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3년 만의 해맞이 행사다” 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기하겠다” 고 말했다.

kncfe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