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 공모에 2개 선정

서성원 2022. 12. 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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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물관리 일원화 정책으로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 공모에 경북에서는 2개가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선정된 사업은 환동해 통합하천 신 형산강 프로젝트와 낙동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으로, 지자체가 실시 설계와 정비 사업을 맡고 환경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낙동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은 문경시 영순면 이목리 일대 뱃길을 복원해 관광과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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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경상북도

환경부가 물관리 일원화 정책으로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 공모에 경북에서는 2개가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선정된 사업은 환동해 통합하천 신 형산강 프로젝트와 낙동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으로, 지자체가 실시 설계와 정비 사업을 맡고 환경부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합니다.

환동해 통합하천 신 형산강 프로젝트는 경주시 율동에서 포항 송도까지 34km 구간을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낙동강 지역맞춤형 통합하천 사업은 문경시 영순면 이목리 일대 뱃길을 복원해 관광과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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