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기술보증기금에 60억 특별출연

김수정 기자 2022. 12. 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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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기금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6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기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신기술 사업자 등 중소기업에 총 12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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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수협은행 은행장(왼쪽)과 김종호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수협은행 제공

Sh수협은행은 기술보증기금과 첨단·전략산업 육성 등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기금 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수협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60억원을 특별출연한다. 기보는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신기술 사업자 등 중소기업에 총 1200억원 규모의 우대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수협은행은 보증비율을 100% 적용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의 금융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대한민국의 첨단·전략산업을 주도해 나아갈 신기술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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