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연어·고등어 소비 캠페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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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노르웨이 수산물을 알리기 위한 '2022 노르웨이 연어 및 고등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노르웨이 고등어 소비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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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노르웨이 수산물을 알리기 위한 ‘2022 노르웨이 연어 및 고등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지난 9월부터 ‘노르웨이 연어는 언제나 옳다’ 캠페인을 시작으로 ‘노르웨이 고등어 소비자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 일환으로 개최한 팝업 행사는 전일 예약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쿠킹클래스, 인플루언서 협업, 버스광고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노르웨이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친밀도를 높이는 데 주력했다. 현재 서울 강남역, 삼성역, 선릉역, 잠실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에서 옥외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도 확대하고 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는 내년에도 연어뿐만 아니라 고등어, 레드 킹크랩 등 여러 수산물을 홍보하면서 ‘씨푸드 프롬 노르웨이’(Seafood from Norway)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미아 번하드센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한국 매니저는 “올해 진행한 캠페인은 노르웨이 수산물 원산지의 중요성뿐 아니라 수산물 소비를 늘리고 이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한 시도”라며 “국내 수입 및 유통업체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년에도 판촉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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