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2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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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계열사 광고회사 이노션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비 2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노션은 지금까지 총 136명의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에게 치료비를 전달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임직원의 나눔과 관심으로 소중한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소아암 환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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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계열사 광고회사 이노션은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후원비 2000만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성금은 이노션 임직원들이 매년 개최하는 자선 바자회에서 광고 제작 소품 및 개인 소장품 5000점 이상을 판매해 마련했다. 이노션은 지금까지 총 136명의 소아암 투병 어린이들에게 치료비를 전달했다.
이노션 관계자는 “올해도 많은 임직원의 나눔과 관심으로 소중한 성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소아암 환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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