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모병원, 2022 응급의료기관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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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발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하 응급의료법)'에 따라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총 123개 센터급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운영에 대한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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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에서 발표한 '2022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이하 응급의료법)'에 따라 전국 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총 123개 센터급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021년 7월부터 2022년 6월까지 운영에 대한 평가다.
부천성모병원은 안전·효과·기능·공공성 등 모든 영역에 걸쳐 1등급을 받아 전국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희열 병원장은 "앞으로 지역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응급환자에 대한 최선의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성모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119구급대 이송 응급환자를 적극 수용해 치료한 공로로 인정받아 2022년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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