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취약계층에 연료비 긴급 지원

대성수 2022. 12. 26.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연료비를 긴급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도는 공과금 체납, 질병, 실직 등 입수된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할 계획이다.

위기가구에게는 긴급생계비, 의료비, 맞춤형 복지급여가 지급된다.

전남도는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들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1천705개소에 대해 동절기 일제 안전점검을 내년 1월 말까지 실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는 내년 2월 말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연료비를 긴급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전남도의 '24시간 위기가구지원 콜센터'를 안내하는 포스터 [사진=전남도]

도는 공과금 체납, 질병, 실직 등 입수된 위기정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할 계획이다.

위기가구에게는 긴급생계비, 의료비, 맞춤형 복지급여가 지급된다.

또 동절기 긴급 연료비를 지원한다.

전남도는 독거노인 등 취약 어르신들의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1천705개소에 대해 동절기 일제 안전점검을 내년 1월 말까지 실시한다.

/무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