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된다'…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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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할 것이다"며 "추후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1차 중간 보고 시 건립 과정 전반에 걸쳐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설정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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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타당성조사·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장기간 방치된 부산대 유휴부지 문제 해결나서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조사연구를 통해 사업추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양산시 내 최적의 장소를 선정하는 등 향후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수립 용역 현황을 공유하고 입지 및 토지사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문화예술의 전당 공간 구성에 대해 향후 양산시와 부산대학교 간 절충안 도출로 서로 ‘윈-윈’하는 양산대표 랜드마크 건립에 동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할 것이다"며 "추후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 1차 중간 보고 시 건립 과정 전반에 걸쳐 구체적인 사업 방향을 설정해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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