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받는 차트’ 배성재 “5만 원으로 애인 생긴다면 바로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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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새로운 인연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호구로운 생활'이라는 주제의 차트가 펼쳐진다.
또한 편지 마지막쯤 "새로운 인연을 원한다면 해당 계좌로 5만 원을 보내시오"라는 문구를 듣자마자 배성재는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돈을 꺼내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한편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는 오는 2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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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가 새로운 인연에 대한 갈망을 드러낸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호구로운 생활’이라는 주제의 차트가 펼쳐진다. 입에 발린 말로 타인의 등골을 빼먹는 사기범들의 ‘킹 받는’ 행각이 공개될 예정.
이날 차트 8위 ‘행운의 편지’를 소개하던 랄랄이 한 편의 편지를 낭독한다. 이 편지의 발송인은 수신인을 “1978년 5월생”이라고 언급하며 “입으로 먹고살 운명”, “단 늦게까지 외로울지도”라는 설명을 덧붙인다. 이 편지는 배성재를 겨냥한 듯한 내용으로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들은 배성재는 “내 이야기인가”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또한 편지 마지막쯤 “새로운 인연을 원한다면 해당 계좌로 5만 원을 보내시오”라는 문구를 듣자마자 배성재는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돈을 꺼내는 듯한 행동을 보인다. 이어 “바로 보냅니다”라고 결연하게 이야기해 녹화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차트 8위의 사건은 한 통의 ‘행운의 편지’에서부터 시작됐다. 편지를 부친 사람은 바로 미국 첫 흑인 대통령 버락 오바마를 점친 유명 심령술사.
전 세계로 5,600만 통이 퍼졌다는 이 편지에는 수신인의 정보와 함께 일정 금액을 보낼 시 부적을 통해 모든 걱정이 해결될 것이라는 문구가 담겨있었다. 이 수상쩍은 내용의 편지로 인해 다수의 피해자가 속출했다고 전해지며 놀라움을 안긴다.
사연을 접한 이승국은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 지독하다”며 혀를 내두른다. 출연진을 이토록 분노하게 한 끔찍한 사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는 오는 2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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