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품절녀’ 대열 합류…내년 2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정재우 2022. 12. 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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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38)이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내년 2월26일 일반인 사업가와 서울 중구 남산 인근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 쥬얼리에 합류해 정규 2집 'Again02'로 그룹 활동을 시작한 서인영은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2009) '신데렐라', '리듬속으로', '편해졌니', '눈을 감아요' 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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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38)이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린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이 내년 2월26일 일반인 사업가와 서울 중구 남산 인근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식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2년 쥬얼리에 합류해 정규 2집 ‘Again02’로 그룹 활동을 시작한 서인영은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2009) ‘신데렐라’, ‘리듬속으로’, ‘편해졌니’, ‘눈을 감아요’ 등을 발표했다. 그 외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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