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토끼띠 해 맞아 토끼 조형작품 전시

고은지 2022. 12. 26.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대공원은 내년 토끼띠의 해를 맞아 토끼 조형 작품 23점을 전시하는 '2023 점프 프로젝트' 야외 전시회를 26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

김래환 작가의 '나들이'와 이호준 작가의 '접어 만든 사자와 아이' 등 공공미술 작품 2점도 서울대공원 입구에 전시된다.

서울대공원 이이동 관리부장은 "계묘년을 맞이해 의미 있는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작품처럼 2023년은 껑충껑충 높이 도약하고 멀리 나아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토끼 조형 작품 [서울대공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대공원은 내년 토끼띠의 해를 맞아 토끼 조형 작품 23점을 전시하는 '2023 점프 프로젝트' 야외 전시회를 26일부터 내년 2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이들 작품은 성신여대 조소과 재학생과 졸업생이 출품했으며 희망차고 더 나은 새해를 기원하는 공통된 메시지를 담았다고 서울대공원은 설명했다.

김래환 작가의 '나들이'와 이호준 작가의 '접어 만든 사자와 아이' 등 공공미술 작품 2점도 서울대공원 입구에 전시된다.

내년 1월 말까지 토끼 조형 작품과 공공미술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좋아요'를 많이 받은 223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서울대공원 이이동 관리부장은 "계묘년을 맞이해 의미 있는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작품처럼 2023년은 껑충껑충 높이 도약하고 멀리 나아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u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