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출신 2명, 농협은행 울산·경남 본부장 취임

홍정명 기자 2022. 12. 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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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창원대학교 졸업생 2명이 동시에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과 경남본부장으로 발령이 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창원대 행정학과에 따르면, 86학번 이영우 동문은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으로, 87학번 조근수 동문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으로 2023년 1월 1일 각각 취임한다.

조근수 동문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행정학과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경남도청지점장, 장유지점장, 함안군지부장, 경남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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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행정학과 86학번 이영우, 87학번 조근수

[창원=뉴시스] 2023년 1월 1일자로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과 경남본부장으로 각각 취임하는 창원대학교 행정학과 출신 이영우(왼쪽)·조근수 동문.(사진=창원대 제공) 2022.12.2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 졸업생 2명이 동시에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과 경남본부장으로 발령이 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창원대 행정학과에 따르면, 86학번 이영우 동문은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으로, 87학번 조근수 동문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으로 2023년 1월 1일 각각 취임한다.

이영우 동문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농협은행 감사기획국장, 대손보전기금 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근수 동문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행정학과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경남도청지점장, 장유지점장, 함안군지부장, 경남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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