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출신 2명, 농협은행 울산·경남 본부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 창원대학교 졸업생 2명이 동시에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과 경남본부장으로 발령이 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창원대 행정학과에 따르면, 86학번 이영우 동문은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으로, 87학번 조근수 동문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으로 2023년 1월 1일 각각 취임한다.
조근수 동문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행정학과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경남도청지점장, 장유지점장, 함안군지부장, 경남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행정학과 86학번 이영우, 87학번 조근수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 졸업생 2명이 동시에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과 경남본부장으로 발령이 나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창원대 행정학과에 따르면, 86학번 이영우 동문은 NH농협은행 울산본부장으로, 87학번 조근수 동문은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으로 2023년 1월 1일 각각 취임한다.
이영우 동문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농협은행 감사기획국장, 대손보전기금 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근수 동문은 경남 함안 출신으로 행정학과 학·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이후 경남도청지점장, 장유지점장, 함안군지부장, 경남본부 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