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잡힌 전북특별자치도법, 연내 통과 총력

김아연 2022. 12. 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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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에 독자적인 지방 정부 권한을 부여하는 '전북특별자치도법'이 연말 국회 막차를 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전라북도와 전북 정치권은 오는 28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앞서 법제사법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보고, 전북특별자치도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법안은 지난 8월 한병도·정운천 등 여야 의원이 동시에 발의해 기대감을 높였지만, 지난 정기국회 막판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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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전라북도에 독자적인 지방 정부 권한을 부여하는 '전북특별자치도법'이 연말 국회 막차를 탈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전라북도와 전북 정치권은 오는 28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 앞서 법제사법위원회가 열릴 것으로 보고, 전북특별자치도법안이 처리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법안은 지난 8월 한병도·정운천 등 여야 의원이 동시에 발의해 기대감을 높였지만, 지난 정기국회 막판 법사위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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