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박수홍 “3일 전 결혼…♥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2022. 12. 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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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결혼 후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전 온라인으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가장 먼저 박수홍은 "3일 전에 결혼한 다홍이 아빠 박수홍이다. 사랑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랑으로 뭉친, 진심으로 뭉쳐있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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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결혼 후 공식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오전 온라인으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최성국, 오나미, 박수홍, 박경림, 임라라, 이승훈PD, 고락원 PD가 참석했다.

이날 가장 먼저 박수홍은 “3일 전에 결혼한 다홍이 아빠 박수홍이다. 사랑꾼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랑으로 뭉친, 진심으로 뭉쳐있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승훈 PD는 “말 그대로 결혼이라는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사랑꾼들의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처음에 기획했을 때는 크게 생각을 안 했다. 최성국 씨가 여자친구가 생겼고, 예비 장인과 장모님께 인사드린다고 해서 따라간 거였다. 막상 따라가니 순간들이 진짜였다. 이런 순간들을 다루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어떨까 생각해서 여기까지 왔다”라고 프로그램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연애와 결혼의 갈림길에서 느끼는 고민과 선택, 대망의 결혼식 당일까지 경험해본 적 없는 사람은 알 수 없는 ‘결혼’이라는 전 과정을 밀착 취재하는 결혼 관찰 예능이다. 오늘(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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