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집권에 성공한 다할 전 네팔 총리…세번째 총리직 맡아

이소정 2022. 12. 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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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공산주의 반군 지도자 출신인 푸슈파 카말 다할(68) 전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차기 총리로 임명됐다.

좌파연합이 연정 구성에 성공하며 마오주의 중앙 네팔공산당(CPN-MC)을 이끄는 다할 전 총리가 세번째로 총리직을 맡게 됐다.

이로써 지난달 20일 총선 후 한 달 만에 새 정부를 맞게 됐다.

사진은 2017년 5월 24일 카트만두에서 총리직 사퇴를 발표한 뒤 연정 파트너 정당 관계자들과 회동하는 다할 전 총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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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AP=연합뉴스) 네팔 공산주의 반군 지도자 출신인 푸슈파 카말 다할(68) 전 총리가 25일(현지시간) 차기 총리로 임명됐다. 좌파연합이 연정 구성에 성공하며 마오주의 중앙 네팔공산당(CPN-MC)을 이끄는 다할 전 총리가 세번째로 총리직을 맡게 됐다. 이로써 지난달 20일 총선 후 한 달 만에 새 정부를 맞게 됐다. 사진은 2017년 5월 24일 카트만두에서 총리직 사퇴를 발표한 뒤 연정 파트너 정당 관계자들과 회동하는 다할 전 총리의 모습. [자료사진] 2022.12.26

ddy040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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