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시민단체연대, 10대 시민운동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지역 1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올해 '충북 10대 시민운동'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연대회의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학계, 언론인, 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된 165인 선정위원회가 참여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여 10대 시민운동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지역 1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올해 '충북 10대 시민운동'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연대회의는 그 첫 번째로 탄소중립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등 탄소 감축과 에너지 전환을 요구하는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꼽았다.
이어 ▲ 청주시청사 본관 보존 운동 ▲ 청주 중학생 사망사건 대응 활동 ▲ 6·1 지방선거 대응 활동 ▲ 시민참여 쓰레기 줄이기 활동 ▲ 여성가족부 폐지 저지 운동 ▲ 도지사 현금성 공약 후퇴 대응 활동 ▲ 장애인 이동권 투쟁 ▲ 청주시의회 해외연수 정상화 촉구 운동 ▲ 충북시민운동 20년 기록의 미래비전 모색 ▲ 이주노동자 고용허가제 폐지 운동 ▲ 도지사 선거 관련 시민단체 명의도용 사건 대응도 포함됐다.
연대회의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학계, 언론인, 지역 인사 등으로 구성된 165인 선정위원회가 참여하는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여 10대 시민운동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kw@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