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일, 반려견 헌혈 문화 위한 ‘아임도그너 캠페인 후원 전달식’ 진행

2022. 12. 2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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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에서 전개하는 캐주얼웨어 브랜드 '예일(YALE)'이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장려하기 위해 '아임도그너 캠페인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예일은 지난 8월부터 아임도그너 캠페인 장기 후원을 통해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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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워즈코퍼레이션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에서 전개하는 캐주얼웨어 브랜드 ‘예일(YALE)’이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장려하기 위해 ‘아임도그너 캠페인 후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예일과 현대자동차, 건국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아임도그너(I’M DOgNOR)’ 는 혈액 공급만을 위해 사육되는 공혈견들의 양산을 방지하고 올바르고 지속적인 반려견 헌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예일은 지난 8월부터 아임도그너 캠페인 장기 후원을 통해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개월간 예일이 캠페인을 통해 후원한 의류는 약 2천만 원에 달했다. 더불어 브랜드가 가진 두터운 팬층에게 자사몰을 통해 캠페인을 홍보하며 MZ 세대의 관심을 독려하고 있다.

예일은 “영리적인 활동에는 진정성 있는 마음이 필요하고, 수익 활동에도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브랜드다.  자체적으로 ‘펫케어 캠페인’을 진행하며 동물 그래픽을 활용한 제품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1%를 동물 학대 및 유기견 보호 관련 단체인 NGO(비정부기관)에 매년 기부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유기견 봉사 지원자를 모집하며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장려하고, 소비자와 임직원들이 함께 주기적으로 봉사 활동에 나서는 등 진정성 있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워즈코퍼레이션 소속의 예일 담당자는 “모든 기업은 공유가치창출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사회 변화 유도를 위해 앞장서야 한다”라며, “예일은 브랜드 마스코트로 불독 ‘핸섬댄’을 앞세우며 반려견의 생애 보장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동물 헌혈 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아임도그너의 공유가치창출에 많은 지원을 하며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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