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다른 지역 시군 진학 고등학생에게도 교복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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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보편적 교육 복지를 확대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위해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과 전입생 전원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예년과 달리 논산시민이면 다른 시군의 고등학교에 진학했더라도 교복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교복비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논산시는 다른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이 지자체 또는 학교별 정책에 따라 교복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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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보편적 교육 복지를 확대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위해 관내 고등학교 신입생과 전입생 전원에게 교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예년과 달리 논산시민이면 다른 시군의 고등학교에 진학했더라도 교복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교복비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논산시는 다른 지역의 고등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이 지자체 또는 학교별 정책에 따라 교복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지원 대상은 2023년 입학일 기준 논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논산시 이외 지역 소재의 고등학교에 입학한 학생이다.
부모 또는 보호자, 학생(부모 혹은 보호자가 없는 경우)이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교복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함께 통장사본, 교복 구입 영수증, 재학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향을 떠나 학업에 매진 중인 지역 인재들이 다른 친구들과 다르지 않게 지원받을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며 "교복비 지원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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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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