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코로나19 확진 401명 추가…병상 가동률 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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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40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6만2375명이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73명, 20~59세가 243명, 60세 이상이 85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5일 기준(19~25일) 6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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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25일 기준 주간 평균 625명·누적 36만2375명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크리스마스인 지난 25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40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6만2375명이다.
도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20세 미만이 73명, 20~59세가 243명, 60세 이상이 85명이다. 거주지별로는 도내가 385명이고 도외가 16명이다.
최근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를 나타내는 주간 평균은 25일 기준(19~25일) 625명이다. 전주(12~18) 571명보다 54명이, 2주전(5~11일) 511명보다는 114명이 많다.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25.45%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확진자는 중등증이 4명, 준중환자가 8명, 위중증이 2명이다.
한편 제주지역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9% ▲2차 87.1% ▲3차 65.4% ▲4차 14.2%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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