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2022' 총결산 영상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6일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SWC2022)' 총결산 영상 '올 어바웃 SWC2022'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컴투스가 공개한 이번 영상에는 SWC 참가 신청부터 월드 파이널까지 99일간 펼쳐진 모든 과정과 관련 정보 및 특징이 인포메이션 형태로 담겨 있다.
영상에 따르면 SWC 2022 지원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만8천여 명이었고, 총 72명의 선수가 예선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26일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SWC2022)' 총결산 영상 '올 어바웃 SWC2022'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SWC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개최되고 있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 대회다. 지난달 서울에서 치러진 SWC2022는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올해 대회에서는 중국대표 '타스'가 새로운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컴투스가 공개한 이번 영상에는 SWC 참가 신청부터 월드 파이널까지 99일간 펼쳐진 모든 과정과 관련 정보 및 특징이 인포메이션 형태로 담겨 있다.
영상에 따르면 SWC 2022 지원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만8천여 명이었고, 총 72명의 선수가 예선에 올랐다. 또한 24명이 지역컵에 진출하고 최정예 8인이 월드 파이널에 올랐으며,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408회의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에는 밴과 프리밴을 포함해 142종류의 몬스터가 등장했다. 불 속성 비스트 라이더가 295회로 가장 많이 선택받았다, 이어서 물 속성 음양사, 풍 속성 스카이 서퍼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올해 가장 많은 경기를 치른 선수는 한국 대표 '두찬'이었다. 총 34세트에 출전해 25승 9패를 기록한 두찬은 한국 선수 최초로 아시아퍼시픽컵 우승을 차지하고 월드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유튜브에서는 핑크로이드와 오세루가 맞붙은 월드 파이널 8강 4경기의 다섯 번째 세트가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가장 많이 프리밴 된 몬스터와 지역별 최다 픽 몬스터 톱 3, 각 지역컵 최강자들의 시그니처 픽 등 다양한 정보가 생생한 현장 영상과 함께 소개됐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컴투스 서머너즈워, SWC2022 폐막...생중계 동접자 20만 기록
- 컴투스 SWC2022, 중국 선수 타스 최종 우승
- 컴투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신규 영웅 지역 업데이트
- 컴투스, 4개 계열사 통합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기관투자자 설명회 개최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