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라디오 DJ 변신...꿀 목소리 전국에 퍼진다

성민주 2022. 12. 2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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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오늘아침'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는 권유리가 휴가를 떠난 정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26~27일 양일간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의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알렸다.

권유리가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 및 MBC 스마트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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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권유리(소녀시대 유리)가 '오늘아침'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는 권유리가 휴가를 떠난 정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26~27일 양일간 MBC FM4U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의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알렸다.

해당 방송은 이틀 모두 ‘보이는 라디오’도 함께 진행된다. 권유리는 특유의 쾌활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목소리와 명랑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아침을 활짝 열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 ENA 드라마 ‘굿잡’, 디즈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영화 ‘잠적’에 출연했으며,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앨범을 발매까지 발매한 권유리는 이번엔 라디오 DJ까지 섭렵한다.

권유리가 스페셜 DJ로 참여하는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 및 MBC 스마트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미니(mini)’에서 방송된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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