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5일 1216명 확진…중환자 병상 가동률 70.8%

부산 연제구 연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2022.11.15/뉴스1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68만9873명이 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8일, 1213명)보다 3명 증가했고 전날(23일, 3991명)에 비해서는 검사자 감소 등 주말효과로 2775명 줄어들었다.

부산에서는 지난 일주일간 6565→5500→5139→4733→4735→3991→12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70대 환자 1명이 사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1명이다.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0.8%로 전날(60.4%)보다 10% 이상 증가했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7.6%다.

재택치료자는 2061명 추가돼 현원 2만5512명으로 집계됐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