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현희, 오는 7일 백년가약..“책임감 느껴, 더 좋은 모습 보일 것”
안형준 2022. 12. 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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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희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2월 26일 "투수 한현희(29)가 1월 7일(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박지현(25)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한현희, 박지현 커플은 친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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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한현희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12월 26일 "투수 한현희(29)가 1월 7일(토) 오후 3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플로팅아일랜드에서 신부 박지현(25)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한현희, 박지현 커플은 친한 지인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한현희는 “하나의 가정을 꾸려나가게된 만큼 책임감을 느낀다. 야구장 안팎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예비 신부와 함께 행복하게 열심히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사진=키움 제공)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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