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사흘째 전주 대비 소폭 감소…위중증 9일째 5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소폭 감소하고 있다.
12월 첫째주부터 신규확진자는 전주대비 늘면서 코로나19 겨울 재유행 확산세가 이어졌다.
그러다 지난 24일부터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감소했다.
지난 일주일간 부산은 전주보다 확진자가 줄어든 날은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지난주 같은 요일 대비 소폭 감소하고 있다. 위중증환자는 여전히 5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신규확진자가 2만5545명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주 월요일보다 1063명 줄어든 수치다.
12월 첫째주부터 신규확진자는 전주대비 늘면서 코로나19 겨울 재유행 확산세가 이어졌다. 그러다 지난 24일부터 확진자 수가 전주 대비 감소했다. 크리스마스 시즌 검사 건수 감소로 인한 일시적 현상인지 이번주 수치를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부산신규확진자는 1216명이다. 부산은 월요일 기준 3주째 1000명을 넘고 있다.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3명 많아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 일주일간 부산은 전주보다 확진자가 줄어든 날은 없다. 겨울 재유행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위중증환자는 전날 4개월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이후 이날도 500명대 후반을 기록했다. 부산 31명을 포함해 위중증환자는 583명이다. 9일 연속 500명대다.
사망자는 42명이다. 이 중 40명(95.2%)은 60세 이상 고령층이다. 부산에서 사망한 환자는 70대 기저질환자 1명이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