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5일 1216명 추가 확진…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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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6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216명 추가돼 누적 168만987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부산시 발표 기준 19일(1213명) 이후 1주일 만에 1000명대 감염 규모로 줄어든 것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644명으로 늘어났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55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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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26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216명 추가돼 누적 168만987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는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부산시 발표 기준 19일(1213명) 이후 1주일 만에 1000명대 감염 규모로 줄어든 것이다.
확진자 중 기저질환이 있는 70대 1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2644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1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10명, 70대 10명, 60대 6명, 50대 3명, 40대 2명 등이다.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2만5512명이다. 현재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48개 중 34개(70.8%), 일반병상은 87개 중 24개(27.6%)가 각각 사용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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