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자랑스러운 건설인상' 지역업체 10개사·개인 2명 선정

황봉규 2022. 12. 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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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건설업체와 건설인에게 수여하는 '2022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에 지역업체 10개사와 개인 2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는 선정된 건설업체들은 최근 2년간 도급액, 지역업체 하도급액, 도내 자재·장비 사용,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 건설사업에 이바지했고, 개인 수상자들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참여 등 상생협력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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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촬영 김동민]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건설업체와 건설인에게 수여하는 '2022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에 지역업체 10개사와 개인 2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된 수상자는 동흥종합건설, 성보종합건설, 명성종합건설, 신승종합건설 등 종합건설업체 4개사와 정후토건, 광일건설, 남명아이씨씨, 영성조경, 한려건설, 우경테크 등 전문건설업체 6개사다.

개인 2명은 손유석 삼성물산 부장, 임진근 삼성건설 부장이 각각 선정됐다.

경남도는 선정된 건설업체들은 최근 2년간 도급액, 지역업체 하도급액, 도내 자재·장비 사용,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지역 건설사업에 이바지했고, 개인 수상자들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참여 등 상생협력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은 지역 건설인의 사기를 높이고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2008년부터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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