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품절녀 대열 합류… 내년 2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

박상후 기자 2022. 12. 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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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서인영이 품절녀 대열이 합류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26일 '서인영이 내년 2월 26일 일반인 사업가와 남산의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과 함께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39세다. 2002년 쥬얼리 2집 앨범 'Again' 02'를 통해 데뷔한 그는 솔직 털털한 성격과 무대 위 강렬한 걸크러시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한 서인영은 '신데렐라' '리듬속으로' '편해졌니' '눈을 감아요' 등 음원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내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외에도 서인영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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