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내년에 노후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시행
김보람 2022. 12. 26. 10:53
[KBS 강릉]강릉시가 내년에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사용 승인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으로, 외벽 도색과 단지 내 포장, 승강기 유지 보수 등의 오래된 공용시설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오늘(26일)부터 내년 2월 3일까지며,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에는 최대 3천만 원 한도로 전체 사업비의 50%에서 90%까지 차등 지원됩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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