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폭설 피해 전북에 제설 장비·인력 지원

박성은 2022. 12. 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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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강원도가 최근 폭설로 피해를 본 전라북도를 돕기 위해 제설장비와 인력을 긴급 지원합니다.

강원도는 제설 차량 7대와 인력 14명을 폭설 피해가 큰 전북 전주시와 순창군, 임실군에 긴급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라북도의 추가 요청이 올 경우,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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