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1월 30일 발표→북남미 투어 개최

NCT 127(엔시티 127)이 오는 1월 30일 전격 컴백한다.

NCT 127은 1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에이요)를 발표한다.

2023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인 만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NCT 127(엔시티 127)이 컴백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는 동명의 타이틀 곡 ‘Ay-Yo’를 비롯한 신곡 3곡과 정규 4집에 수록된 12곡까지 총 15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층 풍성한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앞서 NCT 127은 정규 4집 ‘질주 (2 Baddies)’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를 비롯해 호주, 프랑스, 독일, 스페인, 포르투갈 공식 음악 차트,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일본 라인뮤직 앨범 및 송 ‘TOP100’ 차트 등 세계 각국의 음악 차트를 석권했다.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등을 섭렵한 만큼, 리패키지 앨범으로 이어갈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NCT 127은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에 앞서 1월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휴스턴, 애틀랜타,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등 북남미 7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월드 투어를 개최, 2023년에도 전 세계로 뻗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NCT 127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는 1월 6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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