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지속가능성 보고 시스템 'SRS' 구축

송윤섭 2022. 12.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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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데이터를 종합 공개하는 지속가능성 보고 시스템 'SRS(Sustainability Reporting System)'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SRS에서 SK하이닉스 ESG 경영 전략과 목표, 활동, 실적 등 500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지속가능보고서는 국문, 영문, 중문 버전을 제공해 글로벌 이해관계자 정보 접근성도 높였다 SK하이닉스는 SRS로 향후 제도화될 ESG 공시 의무에도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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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데이터를 종합 공개하는 지속가능성 보고 시스템 'SRS(Sustainability Reporting System)'를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글로벌 고객, 투자자, 구성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SK하이닉스가 글로벌 고객, 투자자, 구성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ESG와 관련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공개하는 지속가능성 보고 시스템 SRS(Sustainability Reporting System)를 구축했다.

SRS에서 SK하이닉스 ESG 경영 전략과 목표, 활동, 실적 등 500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ESG 전략 프레임워크인 PRISM에 따라 SRS에 정보를 나열했다. PRISM은 밝은 미래 추구, 환경 복원, 기술 혁신 등 SK하이닉스 중장기 ESG 전략 방향성과 가치 제안을 담은 체계를 말한다.

SRS는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반응형 웹 기능과 인포그래픽으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제시했다. 시각화·모션 효과로 내용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필요한 데이터만 따로 모아보거나 저장하는 분류·추출 기능도 갖췄다.

SK하이닉스가 글로벌 고객, 투자자, 구성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ESG와 관련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공개하는 지속가능성 보고 시스템 SRS(Sustainability Reporting System)를 구축했다.

SK하이닉스는 4년 이상 누적된 ESG 경영 데이터를 SRS로 제공한다. SK하이닉스는 고객, 투자자, 평가기관 등 이해관계자 관점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웹사이트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속가능보고서는 국문, 영문, 중문 버전을 제공해 글로벌 이해관계자 정보 접근성도 높였다 SK하이닉스는 SRS로 향후 제도화될 ESG 공시 의무에도 대응한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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