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장난감 폭풍 구매 후 “♥나경은 한마디 할 듯”(‘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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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이 자녀의 장난감을 대량 구매한 후 아내 나경은의 잔소리를 걱정했다.
이날 레이스는 유재석의 발이 땅에 닿지 않은 채 진행되는 것이 규칙이었다.
양세찬이 끌어주는 끌차 위에 올라탄 유재석은 곧바로 장난감 코너로 향했다.
장난감만 23만 원어치를 구매한 유재석은 계산을 마친 후 "경은이가 한마디 할 것 같다. 왜 이렇게 사왔냐고"라며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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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크리스마스 특집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레이스는 유재석의 발이 땅에 닿지 않은 채 진행되는 것이 규칙이었다. 유재석을 거뜬히 업은 김종국은 연신 “진짜 가볍다”를 외치며 놀라워했다.
이에 유재석이 “내가 한 61kg 밖에 안 나간다”고 하자 지석진은 “완전 아이돌 몸무게”라며 감탄했다.
멤버들은 마트에 도착해 각자 필요한 물건을 30만 원씩 구매할 기회를 얻었다. 양세찬이 끌어주는 끌차 위에 올라탄 유재석은 곧바로 장난감 코너로 향했다. 그는 아들 지호와 딸 나은이의 선물만 한아름 사 웃음을 자아냈다.
장난감만 23만 원어치를 구매한 유재석은 계산을 마친 후 “경은이가 한마디 할 것 같다. 왜 이렇게 사왔냐고”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멤버들이 마트에서 구입한 물건은 모두 시민에게 나눠주는 것이었다. 유재석은 “아이들 맞춤용으로 산 것”이라고 말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2008년 아나운서 출신 나경은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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