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MC→게스트 깜짝 변신...제주에서 백패킹 투어 '힐링' ('어서와')

신지원 2022. 12. 26.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저스틴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제주 백패킹 투어에 나선 저스틴의 힐링 가득 여행기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살이 7년 차 남아공 출신 저스틴이 MC이자 게스트로 출연한다.

한편 저스틴의 힐링 가득 제주 여행기는 오는 27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저스틴이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제주 백패킹 투어에 나선 저스틴의 힐링 가득 여행기가 그려진다. 환상의 섬 제주에서 펼쳐질 저스틴의 특별한 하루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살이 7년 차 남아공 출신 저스틴이 MC이자 게스트로 출연한다. 저스틴은 “고정 MC가 된 기념으로 영감과 기운을 받으러 왔다”며 여행에 대한 설렘을 드러낸다. 집채만 한 배낭을 메고도 행복한 표정으로 제주 곳곳을 누비는 저스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저스틴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하자 스튜디오 MC들이 보인 유쾌한 반응이 눈길을 끈다. VCR 속 게스트의 목소리를 듣고 긴가민가하던 이지혜는 저스틴의 얼굴이 공개되자 “뭐야! 이 사람 저스틴이잖아”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크리스티안은 영상 속 저스틴이 스튜디오 의상과 똑같은 비니를 쓰고 있자 “옷을 안 빨아 너는? 어떻게 똑같은 옷을 입고 오니”라며 패션을 지적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오일시장 투어부터 해녀 체험까지 저스틴의 알찬 하루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살이 7년 차 외국인 저스틴의 눈으로 바라보는 제주도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자극한다.


한편 저스틴의 힐링 가득 제주 여행기는 오는 27일 오후 8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