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자산재평가로 자산가치 647억 원 증가···"재무 안정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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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000520)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647억 원의 자산이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앞서 이달 6일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 공장 외 5곳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방배동 본사와 안산공장 등 7곳은 24억 5000만원으로 반영돼 있었으나 이번 재평가로 자산 가치는 671억 4800만 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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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000520)이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해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647억 원의 자산이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앞서 이달 6일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의약품 생산 공장 외 5곳 토지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방배동 본사와 안산공장 등 7곳은 24억 5000만원으로 반영돼 있었으나 이번 재평가로 자산 가치는 671억 4800만 원으로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산 재평가는 올해 결산 시 반영될 예정”이라며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 구조 개선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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