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다주택 보증 채무자 현황…'빌라왕' 뺨치는 악질 수두룩
안지혜 2022. 12. 26. 1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빌라와 오피스텔 1139채를 사들여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빌라왕' 김모씨보다 세입자들에게 더 큰 피해를 준 집주인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집중관리 다주택채무자 1위는 박모씨로 293건 계약에서 646억원의 세입자 보증금을 떼어먹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빌라와 오피스텔 1139채를 사들여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고 숨진 '빌라왕' 김모씨보다 세입자들에게 더 큰 피해를 준 집주인이 수두룩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으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집중관리 다주택채무자 1위는 박모씨로 293건 계약에서 646억원의 세입자 보증금을 떼어먹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